새해맞이 연말기념 밀린 일기 정산타임 왜 꼭 잘 안 가다가 가면 이 난리가 나는 걸까 머피 그만 따라다녀 키의 손길에 행복한 강산만족강산 1차전에 앞서 무리된 몸뚱이가 경직되어 근육이완제를 사먹었는데 유효성분이 아세트아미노펜이라니 이럴거였으면 타이레놀먹었지 해있을 때 집에 가 감격적해 넘어가 감격적출장 다녀와서 짐정리를 못한 사람이 캐리어 위에서 소곱창을 먹는 모습이다 브리트니 예쁘게 웃던 시절 다리가 길고 짧은게 뭐가 중요했던가 그저 선하게 예쁘게 웃던 소녀였는데 세월이 무상하고 인연들이 덧없다 행복했으면 브릿 최근 자서전 얘기 듣고 마음이 쨍그랑 빵그랑 저스틴 용서할 수 없어 상태 됨 브릿 꼭 행복해 집에 왔는데 천년만에 따봉석이 비었을 때! 얏호! 대운 온다 집이 최고지?몽총고미 귀여워 어디 가지마..
밀린 야구일기 몰아써본다 갓생가느라 바빴다 박켈리씨 1차전 선발 우리 1선발 켈리신 제발 막아쥬 결과 : ㅇㅇ 잠실지저스 등판~ 포크볼 보여주면서 염감 마음 당긴 밀당의 귀재 등판~ 1차전하는 날 출근룩 당연히 쥐빠룩 전CM보면서 덜덜떠는 쥐빠 아 뭐 별걸 다 내생애 첫 엘지 한국시리즈 라인업 이샛기들은 한참전에 라이벌 비슷한 거에서도 탈락했는데 왜 자꾸 이렇게 질척거리는 거여 그냥 좀 꺼져 1차전부터 광모아빠 등장 3-4세들이 전세대와 달리 야구에 넘 애정 없다고 대책 필요하다던 기사 넘쳤었는데 그래 구씨의 야구사랑을 너무 얕잡아본거지 한국시리즈 가는 날만 기다리신거여 아부지, 잘할게요 자주 와줘여 1차전 9회 블론으로 패한 후 오빠도 출장가서 혼자 1차전 풀로보고 아 진짜 잠이 안 왔음 우리 지환이는..
1-2차전 모두 경기 끝나고 일기쓰려고 했는데 도저히 체력이 받쳐주지않아서 쓰러지듯 잤다 특히 1차전때는 울분이 가시질 않아서 힘들게 잤다 3차전 역시 자긴 했다 진짜 빨려들듯 수면상태로 빠져들었다 체력이 거의 남아있지 않았다 군산일의 영향이 클 것이고 경기보면서 에너지 쓴 일도 큰 지분이 있었을 것 4차전은 낮경기라 더 마음이 급하다 이건 기록해야한다, 이런 일념으로 일단 적기 시작한다 일단 복습하고 들어가는 희대의 명언 시작은 나쁘지않았다 한국시리즈 져서 학교 안 간다고 울던 찬규는 한국시리즈 3차전 선발이 됐다 그거만으로 울컥포인트 1차 완성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어찌저찌 3회까지 갔다 그러다 영결 33번이 해설하는 한국시리즈 3차전 3회 틴쪽이 3런 작렬원래 데려오려던 외인 메디컬 체크때 뭐시기 나..
해뜨는 시간까지 일하는게 일상이 됨 왜 이렇게까지 열심히 살아야하는가에 대해 스스로 질문해볼 때가 많은데 사실, 답을 모르겠다 그간은 이유도 모르고 열심히 뛰었다면 이제는 스스로 답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아직도 모르겠다 이 정도 나이가 되면 답을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여전히 아무것도 모름 결정권자의 안목이 똥일 때 결과물은 한도 끝도 없이 산으로 간다 선생님께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나도 이렇게 까탈이가 되고 싶진 않았어 이래서 대가리가 정상이어야 하는데 흑흑 이렇게 대충 일하면서 우리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거 보면 진짜 일단 갑이 되고 봐야한다 열심히 하는 줄 알았는데 야구관전 중이셨을 때의 배신감에 대해 논하시오 이야! 퇴근이다! 다리 얼른 낫기 갤럭시 23 어쩌구 울트라로 달 사진 찍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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