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애들 FA 몸값에 보태시라고 열심히 제가 가전을 사고 또 샀거든요 제가 진짜 VIP고객인데 고객한테 이러시술?아버님이신가요? 이곳으로 저희를 인도하신 분이? 맥날에 춘식이 등장 너머 기엽자너 망곰이와 함께 주권 행사 인증 체해서 개표방송은 혼자 시청 새벽까지 기다렸지만 200석은 턱도 없었다 사실 200석 안 된 거보다 느그당 의석 수가 100 밑으로 안 떨어지는 게 더 분한 밤이었다 아니, 이렇게 해도 찍어준다고? 이렇게 엉망이 되어도 상관 없다고? 급체로 이틀을 앓아누웠던 여성의 야심찬 다짐 다시는 과식을 하지 않겠어! 아 참고로 내이름은 멍청이가 이미 됨ㅋ ㅋㅋㅋ 예상했던 그림이지만 예상보다 더 꼬소함 원래 개표방송 보면서 소주까고 즐기려한 곱도리인데 야구푸드로 먹음 아 근데 이놈들이 아 놔봐 ..
갑을 관계라는 개념은 언제부터 존재했을까 요며칠 입안에 혓바늘이 가득 돋아났다. 죽자고 덤비던 불경기의 압박이 한순간 과로의 고통으로 뒤집혔다 충분히 예상한 일이었다 꾸준함, 안정감. 이런 것들과 성실히 멀어지며 불안에 익숙해져왔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나는 불안을 다스리는 법을 모른다. 이건 그냥 성격이다. 항상 그래왔다. 비수기에는 이 남는 시간을 어떻게 써야할지 몰라 동동 댔고 말라버린 잔고에 금이 가기 직전이 되면 홍수나듯 쏟아지는 일에 잠식되어 몸도 마음도 엉망이 됐다 일정치 않은 수입은 조바심을 낳았고 거절해야하는 일을 떠안게 만들었다 무거워 버거워 그걸 인정하기까지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 이렇게 된 것이 정말 이러다 죽을 지 모른다는 공포인지 게으름인지 그걸 잘 모르겠다 두려웠다 다시 실패..
어이털려 북극곰은 주댕이가 없냐 재밌네 한마디했다가 사과문까지 썼던데 미칭세상 아닌지? 나였으면 𝙎𝙄𝘽𝘼𝙇 개새끼소새끼 저격하고 논란일으켜서 사과문쓰다 오열실신함솔직함과 무례함 사이에서 길을 잃은 소희씨 이렇게 열심히 만들어줘봐야 고마운 줄 1도 모름 다 그냥 도깨비 방망이로 뚝딱! 하면 되는 줄 알지 그래 내가 드~러버서 도깨비 방망이 구하러 간다 언제나처럼 마지막 아이스크림~ㅋㅋㅋㅋㅋㅋ 다이어트 대체 언제~~~ 서울시리즈 내새꾸덜이 연습경기 상대해줌 오오 메이저급~~ 오오~~우석아 우리가 널 이렇게 응원한다 Winning Save Go! WS Go 가자! 씹어먹어! 돌아오지 마!이 진한 브라운 속에 피어난 한 줄기 줄무늬, 우리 보경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택받은 거라고 함 아 너무 기여워서울..
솔직히 대성공 2015년 결혼하고 2024년 되어서야 성공한 동태탕 코인육수 넣고 열심히 끓임 진부령황태촌 만큼은 아니지만 충분히 진하고 맛있어따 이걸 선물로 사달라고? 왜요? 먹방 유두버 하실려고 하는 거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가는 곳마다 수리중 고장요정 등극 동료들 도박력 치솟는 중 (이때만해도 이유가 있었지 도박으로, 아니 도박 촬영 중계로 대박나서 이사하고 성공하는 줄 알았지) 두 사람의 사랑 영원하길 바랍니다 이게 뭔 세계 3대 위스키 어쩌구 라는데 그런 거 잘 모르겠고 그냥 위스키 만세이 정보저장고 트이타 무지하면 용감하다는 걸 몸소 증명하는 사람이 있다 나의 공간에도 박제 명문대학에 입학한다고 엘리트가 되는 것은 아니다 약자에 대한 태도에서 사람을 읽자 삼일절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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