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맞이 연말기념 밀린 일기 정산타임 왜 꼭 잘 안 가다가 가면 이 난리가 나는 걸까 머피 그만 따라다녀 키의 손길에 행복한 강산만족강산 1차전에 앞서 무리된 몸뚱이가 경직되어 근육이완제를 사먹었는데 유효성분이 아세트아미노펜이라니 이럴거였으면 타이레놀먹었지 해있을 때 집에 가 감격적해 넘어가 감격적출장 다녀와서 짐정리를 못한 사람이 캐리어 위에서 소곱창을 먹는 모습이다 브리트니 예쁘게 웃던 시절 다리가 길고 짧은게 뭐가 중요했던가 그저 선하게 예쁘게 웃던 소녀였는데 세월이 무상하고 인연들이 덧없다 행복했으면 브릿 최근 자서전 얘기 듣고 마음이 쨍그랑 빵그랑 저스틴 용서할 수 없어 상태 됨 브릿 꼭 행복해 집에 왔는데 천년만에 따봉석이 비었을 때! 얏호! 대운 온다 집이 최고지?몽총고미 귀여워 어디 가지마..
장기 출장 가는 남편이의 부재를 대비해 대도리탕 소자 주문 예상대로 5일동안 열심히 끓여서 싹싹 긁어먹은 나 칭찬해~ ㅋㅋㅋ 이거 요즘 내 눈물버튼 좋은 사람이라고 다 잘 되는 거 아닌 거 같아서 맴찟이고 세상진짜 권선징악 내 삶 안에서 다 보여지는 거 아닌 거 같아서 속상함 왜 둘째냐고 왜 아 속상 다홍이아버님 부디 행복하세요 노마드 생활이 시작됐다 지치지 않기로 다짐한다 과호흡이 두 번이나 온 날 생각해보니 이틀동안 서너시간도 못 잔 날이었고 안 되겠다 싶어서 집으로 갔다 살살 걸어 동네를 지나는데 나 빼고 모든 풍경이 평화로워 보여서 약간 외로워질 뻔 했지만 감상에 빠질 여유가 어디 있담 하고 서둘러 집에서 드러누웠다 계약 문제 때문에 본사 들어갔다 왔는데 존버는 승리하는 거 진리인듯 나도 버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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