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러지는 중 얘 서있는 거 처음 봄 긍데 얼굴을 안 뵈 줌 무는 개 같은데 끊지는 못하겠지? 어이가 없어서 말도 안 나오고 그냥 꺼졌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드디아 나듀 파쇄기를 샀다성능 오지고 행복허고 헉 네가 왜 거기서 나와 심지어 근본 오지 마킹까지 한 거 머선일ㅋㅋㅋㅋㅋㅋ 고등어회 야식먹고 달리는 여성 네 저에요 버는 거보다 먹는 거가 더.. 뭐 그래서 뭐 왜 뭐 느들은 내 낭만 마 성산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본 사람은 없겠지 난 정말 너무나너무너무나 좋아 마라탕 없는 삶 더이상 상상할 수 없어 왔어요 신한의 역작 엘지카드의 후예 신한카드 영원하라 눈 한 번을 안 맞춰주는 막내 애탄다 애타갈 때 겨우 누나 쳐다보는 밀당천재 분위기 마치 캠핑장도착 현실은 마트주차장 아 얼른 차박가자 여봉..
해도해도 끝이 보이지 않는 긴 터널을 저벅저벅 걸어 나온 기분이다 그것도 아주 느린 걸음으로 너무 너무 오랫동안 쉬지 않고 걸었다 그저 먹고 마우스 잡고 먹고 마우스 잡다 다시 먹고 마우스 잡고를 반복했다 나도 내가 이거 해낼 수 있으리라는 기대가 없었다 언제 퍼져도 이상하지 않을 육중한 몸을 끌고 아주 천천히 터널을 걸었다 그리고 끝내 걸어나왔다 왜 힘든 일은 이렇게 한 번에 몰려드는지깨진 창문 고칠 시간이 없어서 밤마다 날벌레들이랑 하이파이브함 아 이거 왜 자꾸 뜨는 건지 아시는 분 또 고장이냐 저녁먹고 삼실 복귀하는 중에 고미(아님)발견 졸린데 경계하느라 반밖에 눈 못 감고 자는 짠한 검냥이 가까이가면 그마저도 벌떡 일어날까봐 가까이 몬가고 멀리서 찍은 사진 구름낀 하늘 쌀쌀한 기온 그 와중에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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