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diary

밀린 봄 일기

YES 2024. 4. 9. 00:13

어이털려
북극곰은 주댕이가 없냐
재밌네 한마디했다가 사과문까지 썼던데
미칭세상 아닌지? 나였으면
𝙎𝙄𝘽𝘼𝙇 개새끼소새끼 저격하고
논란일으켜서 사과문쓰다 오열실신함

솔직함과 무례함 사이에서 길을 잃은 소희씨










이렇게 열심히 만들어줘봐야
고마운 줄 1도 모름
다 그냥 도깨비 방망이로 뚝딱! 하면 되는 줄 알지
그래 내가 드~러버서 도깨비 방망이 구하러 간다










언제나처럼
마지막 아이스크림~ㅋㅋㅋㅋㅋㅋ
다이어트 대체 언제~~~










서울시리즈 내새꾸덜이 연습경기 상대해줌
오오 메이저급~~ 오오~~

우석아 우리가 널 이렇게 응원한다
Winning Save Go!
WS Go
가자! 씹어먹어! 돌아오지 마!

이 진한 브라운 속에 피어난
한 줄기 줄무늬, 우리 보경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택받은 거라고 함 아 너무 기여워

서울시리즈 참여선수 전체 타율 1위
역시 UP Bo!










이거 몬스터 어쩌구
먹다가 입천장을 싹 까부수고
양손에 소스를 범벅하게 되는 맘터 역작
그런데 약간 화딱지를 곁들인










우석이 상대로 홈런 작렬해벌인 왕크왕귀
아 왜그랬어 대체 왜
우리 우석이 자리 잡아야 하는데










어메이징 이만

지방출장 가는 길
난 일단 장거리 뛰는 거 좋아하는편
신나는 플리 걸어놓고
맘껏 노래하고 가는 거
진짜 좋아해

순천 가서 만난
지상 최고의 양념막창
웃긴 점 : 사진은 갈매기살만 존재
(오히려 설득력 있음, 너무 맛있어서 뇌빼고 흡입 집중)

촬영 앞두고 먼저 주무시는 피디님 깨실까봐
불 끄고 뒷정리 중이었다
근데 너무 어두워 잘 안 보임
소리 끈 티비라이트를 간접조명 삼기 위해
TV 켰다가 기절할 뻔
애나벨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의 갈비탕이었고여

사실은 다디단 잎새주가 최고였고여

서울은 한강이지










주차 때문에 후문으로 진입했는데 알고보니
다른 주차장인 건에 대하여










가끔은 떡볶이가 땡겨
(가끔이라 쓰고 엄청 자주 쳐먹는 여자 어때)

죄지은 사람들 아님
그저 찌그러져서 촬영대기중인 스태프3인방

미쳤냐고 화장실문이 이렇게 개방적이어도 되냐고
가스 분출하려고 화장실 찾았다가
눈물흘리며 돌아선 여성이 있다










순응하며 살자
뭔지 모르지만 시키니까 일단 막걸리 뿌리는
1일차 외인용병처럼










내말이










간만에 성공적 소비
내오빠가 조아하는 소갈빗살









풍기파스타 해먹음
역대급이었다
이건 못참는다 이제








얼마전에 엄마한테 다시마 큰 거 받아
곤부즈메 해서 연어초밥 해먹음
감칠맛 돌았다
근데 맛술로 했더니 너무너무 달아서
담에는 청주로 해먹어 봐야겠다










ㅋㅋㅋㅋ 한참생각함ㅋㅋㅋㅋㅋㅋ
슬퍼 맞춤법 어디까지 갈거야










마라탕 왜먹냐 외치던 여성
마라탕 안먹고 사는 거 가능하냐 외치는 여성 됨








감동적
요즘 고미가 코봅보해줌
흑흑








ㅇㅅㅂ 이 망할 놈들이 아오










문득 지친 날

생각하는 것보다 행복은 도처에 깔려 있음을
예를 들면 차돌짬뽕

예를 들면 쫀드기와 인절미과자 그리고 뜨아








기저귀에 똥 싸질러 놓던 애가
첫월급을 탔다고 고기를 사겠다고 함
너무 감격하여
코로 눈물을 흘리고 눈으로 콧물을 쏟았어요

알고보니 애가 못먹는 것을 시켰음을 깨달음
이렇게 내가 이기적이다

저격한 사람은 없는데
저격당한 사람은 가득한 현장










야구, 낭만!
홈플레이트 쓸어준 저 심판은
존경이 절로 된다
짐승 김강민 선수,
한 3-4년 전 즈음
촬영 때 만나본 그는
이미지와 달리 넘 괜찮은 사람이었다
역시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는 걸 보니
제대로 봤다 싶다
마무리 멋지게 하다가 원할 때 은퇴할 수 있기를!
타팀 선수지만 응원함







간만에 돌솥제육
인간사료라고? 소연사료는 일단 확실

같은 브랜드
정반대의 맛

흥칫뿡~ ㅋㅋㅋㅋㅋㅋ
𝙎𝙄𝘽𝘼𝙇 현타와서 흘린 눈물이 한강범람으로 이어져
새로운 문명 탄생할 지경










my love

엄마랑 조카들이랑 언니랑 남편이랑
다같이 봄꽃 나들이!

작년 개화시기 기준 잡았다가 망함
전년보다 빨리 핀다고 하더니
때아닌 늦겨울장마 이슈로 개화 1주일 늦어짐
기상청 이 개놈들
예산만 배터지게 쳐먹고 맞추는 게 뭐야

베스트 프렌드

ㅋㅋ기여웡

봄, 꽃

둘째윤의 반지선물
살쪄서 손가락 터지려고 하는 듯 보이지만
약간 착시일지도? 편견일지도?
ㅠㅠ

다정, 모녀

엄마랑 더 자주 와야겠다 생각했다
엄마 손 잡고 더 다정히










루틴, 킁킁








일몰, 야구, 행복

해야 가지마

칠공노래방 오픈










여보랑 봄나들이
아파트 주변, 아 좋아요 여보

안녕 2024, 봄!

맘에 쏙 드는 고앵그립톡










봄 야구가 좋은 이유, 벚꽃천지 잠실!
올림픽 타면 내내 꽃이다

잠실에 팅커벨 별로 없는 지금!
유광입고 외쳐라 무적엘~지 쌉가능한 지금!

아숩다고 만난 형제
매운거 싫다는디 끝까지 미시기에 어쩔 수 없이 먹었는데
존맛 ㅋㅋ
내 기억이 남아있는 순간까지는
나 딱 두개 묵었는디
오빠 말로는 나 해뜰때까지 안 쉬고 먹었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어트고 뭐고 에헤라디여

일품진로 진짜 한동안 꼴도 보기 싫었는데
다음날 아버님 산소에서 조우함
ㅋㅋㅋㅋ










푸바옹 행복하길








괴랄하다
미친 나라
투표권 행사 금지라니 위화감 조성?
그걸 지금 누가 하고 있는데








호수비 한 사람은 뽀야미인데
썸넬은 누오가 가져간 건에 대하여










산소 주변을 정리했다
나름 목돈?을 썼는데 (형님에 비하면 새발의 피지만)
암튼 아버님께서 시원하고 따스하시길

널찍널찍 일산

상다리가 휜다는 게 이런 것이었음을!!

일산가족들과 예상치 못한 봄꽃나들이

올공 진짜 사랑하지만
나는 호수공원에 죅금 더 점수 줌
호수가 좋아 수질관리 관심없고
일단 이 뷰 어뜩행
다 때려치우고 호수공원 앞에 와서 살고싶다
오빠랑 저녁 때 매일 산책하면서
(흠 차로 20분이면 오는디
마치 배타고 나가야하는 머나먼 곳인 척 하능 거
기만 아닌지? ㅋㅋㅋ)

퍼져버린 부부

way back home

푸바오 꼭 행복하길 바란다 푸공주 안녕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약속의 의미  (0) 2024.04.23
갑을  (1) 2024.04.19
당연한 일들  (0) 2024.03.14
배추도사  (1) 2024.02.26
망할 자본주의  (1) 2024.02.11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