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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당연한 일들

YES 2024. 3. 14. 12:15

솔직히 대성공
2015년 결혼하고 2024년 되어서야 성공한 동태탕
코인육수 넣고 열심히 끓임
진부령황태촌 만큼은 아니지만
충분히 진하고 맛있어따








이걸 선물로 사달라고? 왜요?

먹방 유두버 하실려고 하는 거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가는 곳마다 수리중

고장요정 등극

동료들 도박력 치솟는 중

(이때만해도 이유가 있었지 도박으로, 아니 도박 촬영 중계로 대박나서 이사하고 성공하는 줄 알았지)

두 사람의 사랑

영원하길 바랍니다

이게 뭔 세계 3대 위스키 어쩌구 라는데

그런 거 잘 모르겠고 그냥 위스키 만세이

 

 

 

 

 

 

 

 

정보저장고 트이타

 

 

 

 

 

 

 

 

 

무지하면 용감하다는 걸 몸소 증명하는 사람이 있다

나의 공간에도 박제

명문대학에 입학한다고 엘리트가 되는 것은 아니다

약자에 대한 태도에서 사람을 읽자

 

 

 

 

 

 

 

 

삼일절 맞이 반일운동행

여보 여기 봐바바바바

에이요 얼마만의 영화관 방문

삼일절 기념으로 파묘 흥행세에 부스터 달아드림

 

 

 

 

 

 

 

 

아주 오랜만에 에어프라이어 작동시킴 

북채로만 구워?서 오뚜기 양념치킨에 찍먹

날 좋은 날 하이오

 

 

 

 

 

 

 

 

나의 행복, 곱도리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단출+허접한 여행준비물

위스키 필수

충전중에는 무조건 밥을 먹어야 함

어설픈 도전은 항상 분노를 불러오므로

안전빵 돈까스 픽

결과는 역시 인간사료 돈가스

요게 5천원. 역시 휴게소 바가지 명불허전

와중에 감자는 영롱하고 

도착! 벌영리 메타세콰이어길 

한 10여년 전에 수진이랑 갔던 담양이랑은 또 다른 느낌

가는 내내 파묘 토크

가서는 파묘 댄스

무슨 앵글이여

나가는 길

찐따

비린내의 향연

대게 축제 +1일

어차피 남은 대게면서 드럽게비싸게 판다 흑흑

아쉬우니까 당연히 회도 떴음

당연함 당연함 반 물고기임

미안하다 얘들아 근데 맛있어...

슬슬 비가 와서 안 내림

창문 너머로 남기는 사진 ㅋㅋㅋ

대세라길래

잔뜩구매한 순하리레몬진

박달대게 아 맛있었다 진짜

국내외 돌아다니면서 부동산 팔이피플로 변신

진상금지

결국 또 도박판이 벌어지고 말았으며

진상 금지라고 했잖아

대표란 외로운 자리

엠지 인증샷 콘테스트 참가중

작 소연 2위 등극

빵자르는게 이렇게 비장할 일인지

날이 좋았다면, 세 배 즈음 좋았을 오션뷰 카페

서울 와서 뒷풀이로 당가원 해장

그렇지 당가원은 차돌짬뽕이지

이거지예

 

 

 

 

 

 

간만에 밤산책

 

 

 

 

 

 

 

 

박제

급하게 따느라 이름도 못바꿈

영원히 이 마음으로 일하길^^^^^^^^

 

 

 

 

 

 

 

 

엄마 로망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가기로 하니까 비 줄줄

안 도와주네

그렇다면 일단 치킨

정신차리니까 육회까지 조진 여성

내가 생각한 내동생 추구미 ㅋㅋㅋ

아 무야 너무 기여워 심해 지나쳐

ㅋㅋㅋㅋㅋㅋ 너무 ㄱㅇㅇ

너의 하찮은 주먹을 사랑해

세모입 사랑해

 

 

 

 

 

 

 

 

망원동 정성 안심 진짜 호우

 

 

 

 

 

 

 

 

 

 

위택스 개색기야 천만 맥 사용자의 저항을 받을 것이다 

 

 

 

 

 

 

나의 지방은 팔할이 푸라닭 기름

 

 

 

 

 

 

 

 

만만히 봤다가 망해버림

 

 

 

 

 

 

 

 

몰랐지

이 오브제가 나의 미래를 시각화한 것일줄

아아가가아아가가앍가아가각앍

미친놈들아 프로답게 해 

삭바가지 없는 색기들아

돈은 벌고 싶고 일은 하기 싫어 

그럼 그냥 뒤지든가

1이 전체는 아니지만

1이 전체에 주는 데미지는 1이 아님

 

 

 

 

 

 

 

 

 

 

엘지전자도 성공 못한 오지환 복제를

티빙이 해냄

손아섭이 죽어도 가기 싫다던 엘지

티빙이 결국 보냄

와중에 경기는 콱이랑 쥐랑 하고 있다

미래형 야구인가 22번 타자 은성~~

 

 

 

 

 

 

 

 

감독님이 왜 거기서 나와

 

 

 

 

 

 

 

 

파전 먹고싶다고 한 건 나잖아요

너님은 안 먹어도 된다고 했잖아요

울거야 시바루ㅜㅜㅜㅜㅜ

봄인데 가을처럼 황량해진 출근길

파전 양껏 못먹고 헛헛해진 내 마음과 같습니다

 

 

 

 

 

 

 

 

나를 달래주는 뜨끈 순대국 런치타임

그날 밤, 오빠는 먹고 죽어봐라 라는 듯 전을 한바가지 사줘따

하하하하하하하하

너무 먹었어.. 끄업..

소화는 칠공노래방에서

 

 

 

 

 

 

 

 

이러고 사는 놈들이 정상일거라 생각은 안 했다

그렇지 뻔할 뻔

그치만 최소한, 적어도

상대에 대한 존중이 있는 사람이면

이따위로는 못함

모든 건, 되돌려 받을 것이다

이건 저주가 아니라

세상의 이치다 

분해하지도 억울해하지도 않을 것이다

나는 그저 나의 일을 우리의 일을

분연히 성실히 해나갈 것이다.

내가 바라지 않아도

당연히,

자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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