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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쉼표

YES 2023. 6. 12. 02:28

오빠 나 버번위스키 먹고싶어
라고 하자
오빠가 버버리숙회? 라고 대답함
ㅋㅋㅋㅋㅋㅋ




마스크 차에 놓고 내려서 난리난 사람
저요

검사는 항상 불편하고 아프고 힘들어







고된 마음은 김잠실 네가 책임질 것
잠실야구장 미리와서 아워게임보는 쥐빠 어떤데?

시즌 첫 직관
마 히어로 센타필다
유쾌했다 돼지잡은 날
4도루 실화냨ㅋㅋㅋㅋㅋㅋㅋㅋ






집앞에 타코야끼 트럭이 왔길래 호다닥 구매

사람은 안 오고 고앵이만 다가오는 밤

야 좀 전에 친한 척 했자너






접수 인력 두 명 빼고 이거 들이신 거여요?
점점 사람 설 자리가 없어진다
(로봇광고 하는 사람이 할 말은 아니지 않나여?
ㄴ 닥치세요)






결국 선수협 회장으로서 당시 팀 주장으로서
우리 현수가 사과하게 만듦
개색기들아 그렇기 술이 조으면
기서 술이랑 살아







정신차려보니 여름밤
성큼






오 멋져부러잉







초한초마는 사 랑
하지만 나의 당가원 러부를 막을 순 없지
만 가까이에서 충족시켜주늠 차돌짬뽕의 확실한 행복
초한초마 만세






워치 풀고 각잡고 짬뽕먹고 그대로 걸어나옴ㅋㅋㅋ
사무실에서 다시 초한초마 가는 길에
황당하게도 박감독님 우연히 만남
ㅋㅋㅋㅋㅋㅋ
시트콤도 아니고
빠글머리+ 쪼리발차기
모든 것이 빵빵터짐

애절하게 손 흔드는 두 분
애절해 너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접이식 테이블 사러 예정에 없던 이께아 행

역시 거실엔 빛이 들어와야됨

무려 천원짜리 아이스끄림






대뜸이번엔 호수공원행

이 시간에 이렇게 평화롭게 산책하는 사람들
뭐야 왜 이렇게 많어 잔뜩부럽게

코 떨어져서 코 주우러 가는 고미

초록의 힘

미쳤다 자연

어느 커플

여보 좋다

치유의 시간







김치전+막걸리

감자전+막걸리 까지 기록남기고
아이폰 사망

김치찌개+이즈백 = 혼절
천금같은 나의 주말이 뒤질놈의 전걸리조합땜에
순삭당함 원통해






내 손 아니고
멍게 손질법 유두부로 검색해서 열공하는 내 thㅣ선
멍게2만원 어치 구매한 사람의
배송완료 1일전 모습

하필 술병나서 드러누운 날 멍게가 도착함
하필 내가 도착 전날 술을 쳐마신 건 아니고?
ㄴ 아 좀 닥쳐
누가봐도 밥은 햇반을 쏟은게 티나는
대충멍게비빔밥 완성
장 : 맛남
단 : 없는데 내가 술이 안 깨서 술맛이 났다







또띠아로 피자해먹을려고 했는데
정신차려보니 양파가 없었다 두둥
일단 대충 냉동실 뒤져서 타이거 새우랑 베이컨 꺼내서
로제파스타 만들었는데
대충 급하게 만든 거 치고
천상의 맛이 났다
청정원 로제소스가 다 했다 (진실)






로제소스 일부러 쬐끔 남겨서
양파사다가 와다다 볶은 뒤 치즈 올려서 녹였는데
이상하게 이거먹고 배탈남
뭐가 문제였을까….







캠핑준비를 시작했습니다

퇴근

출근

결과들으러 병원갔다가 엄마랑 감자탕 먹으러 갔는데
냉면이 진짜 맛있었다
완벽한 논리적 귀결…

그래서 조쪼르보 나갈거야 말거야
누나 나갈거란 말이야






주차 이렇게 하는 사람덜 왜 벌 안 받나요
귀신은 뭐하나요 이런 차주 안 잡아가고
태업하지 말라거 악마 일해라






매트 바람 넣어보다가 성질머리 50% 악화됨
아 이렇게 생겼구나 반갑다






월드컵마트 없어지고 현대마트 생겼대서
오픈기념 세일 가봄
싼 건 다 나가고 이미 매대 텅텅이었다
구경만 하려건 거였는ㄷㅔ
정신차려보니
오빠랑 쿠크다스에 바나나우유 들고 있었다






ㅎㅂ 김피디님께 하드 보내드리려고
뽁뽁이 겁나 써서 감아갔는데
우체국에서 박스에 담아야한대서 박스값 뜯김
아니 택배 하나 보내는데 5천원 넘게 드는 거
뭔가 아주 찝찌부






망원동 유우-명한 텐동집 이치젠 방문
롸 기름솥 앞에서 밥먹으라거여?
무서와

그러나 텐동을 맛보고 오 눈이 똥그래졌음
그러나 이내 상큼한 게 땡기기 시작
늙어버렸나봐 엉엉







병원다녀온 후 너무 오래된 듯 하여
보험금 청구하는데
미친 ㅜㅜ 보험금은 2년 내에 청구해야한다는데
마지막 청구가 3년전임을 깨달았다
병원비 아까워서 뒤질 것 같은 며칠
아이고 배야 내 병원비 아이고 배야!!!






이 웨건이야말로 캠핑때 쓰려고
상판까지 샀었는데
차박에는 그닥 안 필요할 거 같어
자리 보고 고민 점 해보겠슴






오빠가 늦는대서
나도 외식을 좀 해봤어 헷






ㅜㅜ 주방에 쉐프가 따로 없고
알바가 조리를 하는지
매번 맵기조절이 왜케 다르냐
매워서 뒤질 뻔






퇴근은 쾌속으로

고장난 듀얼쇼크
당근으로 바꾸겠다는 남편 따라 갔는데
거래하러 아기가 나온 거 직관함
꿀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시즈닝을 글과 유두부로 배워보았는데요
첫 시즈닝 때 불 올려놓고 야구 쳐 보느라
태워먹은 거 너무 슬픕니다
얼룩덜룩 기름때 난리 났는데
이 무쇠팬 써도 되냐 ㅜㅜ






보리숭어 이즈 마이 라이프






메리 밀크 잘 가
그동안 고마웠고 어디가서도 사랑받아
(애절하다 애절해)
짐버리기 프로젝트 가동 중
안 쓰는 물건 덜 쓰는 물건 예쁜 쓰레기 등등 정리 중
집을 넓게 쓰자^_^






6월이 되자 예상대로 선수들 체력은 방전되기 시작
전구단 상대 위닝 달성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연패 시작하는데
와 옛날 생각나서 못보겠슴
염경엽 경질을 위한 큰그림이라면
내 진짜 눈 딱 감고 한달 참아보겠는데
그거아니면 염경엽 제발 아가리 싸물고 나가라ㅠㅜ

와중에 보경이 항저우 문 된거 경축
우석이는 놓고가 차출거부 이런 건 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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