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약간 걱정이 된다
딜레이가 심한 느낌
우리 달릴 준비 되어있고
출전준비 하라는 말도 자주 듣는데
자꾸 순서 밀리는 느낌
조바심 내지 않기로 했지만 결국 닥쳐오는 거 같아
몰려드는 일, 순서 없이, 또






분명히 레시피 나와있는 대로 만들었는데… 따쉬
30분 전, 마라탕 재료였던 것들의 모임







깨뚝을 쓰시는 군요!

깨뚝 쓰신다면서요?!
강뚝입니까 깨뚝입니까?






우리챈, 또조장….또주장챈
이번시즌은 자리 잡자
우서기처럼 장가도 가고 해야지? -꼰






다시, 주문한 마라탕
어 그러니깐 이거 만들려고 한 거 ㅇㅇ






미팅가서 헛웃음 나는 거 뚜껑 날아가는 거
잘 참고 인내심 훈련






결국 솔로알콜파티엔딩

부족하다고 끝을 위스키로 마무리하면
꼭 담날 머리가 깨져요






간만에 촬영,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 동네

작고 소중한 인조잔디 운동장

학교복도 얼마만인지







소중한 엄마반찬 소중해 1g도 못잃어
소분 완료! 한톨도 버리지 않을 고에요







우주대감격
드디어 성공에 이르렀습미다
만물이 함께 기뻐하는 홈메이드 마라탕 성공!!! 예!!
근데 완성허고보니
내마라탕이 아님 키마라탕 컬러가 나와버렸다
불안했지만 기쁜 마음으로 호로록 먹었고
하루종일 위장이 타들어가는 기분이었다
실패 때보다 재료를 1/3만 써서 성공했지만
여전히 많아서 두 번에 나누어 끝냈당
앞으로는 여기서 또 반만 해야지

즉, 실패 때
정량의 6배 만들었던 거임 깔깔깔






포스코스틸 설거지통 드디어 겟
신혼 때 이케아서 베이킹용 볼 초대형으로 샀는데
베이킹의 ㅂ도 안 해서
부서질 때까지만 설거지볼로 써야지 했는데
8년 버팀 이케아 ㅂㄷㅂㄷ 왜 쓸데없는 데서만 튼튼?
금 살짝 가서 바로 스텐 설거지통 구매!!
너모 좋아!

일주일 사용후기 : 너무 큰 거 걱정









내새끼 잘못한 거 없고
나이먹고 에이징 커브 온 거 너무 자연스럽고
뻔히 알면서 데려가서 욕받이 시킨 개새들이 문제







꼬맹이가 실내복입은 거 같음
너무 귀여우
콩깍지 언제 벗겨지려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된장국에 감자보다 고기를 더 많이 넣는
뻐킹 어른이 되었습니다
오빠는 약속을 잊고 친구랑 외식을 나갔지만
저는 꿋꿋하게 집밥을 먹었습니다
오빠한테 짜정도 안 부리고 저녁운동도 했습니다
왠지 뿌듯합니덩







어쩌다 찾은 카레집

밥과 카레가 무한으로 리필이 된다 진짜 조하

건너편에 댕댕 두마리로 평화를 찾은 홍대







드디어 팔린 구명조끼! 사라다빵 먹으러 왔습니다

평화로운 야카모즈

이거 진짜 갖고싶다

반가왕 사라다빵







공유오피쓰 잔여기간 한 2-3주 남아서
이런저런 생활용품 보고있는데
종이컵이랑 트레이가 세트로 붙어있는 거
넘나 실용적이고 깔끔스 해서 관심갔는데
16온스 컵은 안 들어가서 실망







남의 집 냥아치들
넘모 이뻐서 황당






벌써?
사무실 앞에 벚꽃 난리났다
미세먼지 ㄱㅅㄲ만 아니면 하염없이 걷고싶었다
는 무슨 일일일일일은 어쩔건데






아기 효종 호투 짝짝 오선발 확정 짝짝
염경엽 야구 약감 재밌어서 존심상함

아 제발 엘레발 고만점여?






맘대로 되눈거 한개토 없는 3월
속상하고 분한 마음보다
불안허고 두려운 마음이 더 무섭다
그래도 꽃이 피었으니
좋아질거라고 믿어보기


운동시작했다
저녁도 줄이고
달라져봅시다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민성 은퇴 꼭 트윈스에서 하길  (3) 2023.04.11
봄이 왔다  (1) 2023.04.11
1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  (2) 2023.03.15
망국지한  (0) 2023.03.02
코딱지만한 가능성  (2) 2023.02.16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