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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동에 번쩍 서에 번쩍

YES 2022. 10. 21. 02:46

내사랑 돼지양념갈비로 시작했음
몰랐어 내 사랑이 이토록 우물 안 개구리인 줄

소금구이 시켜보고
제주 근고기 떠올림
와 증맬 눈물날 뻔 한 최대포의 진면목

돼껍먹고 정신놓았는데
집에가자마자 밤새편집한거 넘나 무서운 부분




정신차려보니 아이패드를 갖게 된 거애요




철야는 대체 언제 끝나는 걸까요



철야작업하고 김해출장간 사람이 있다?

안개가 덮쳐왔고

갇혀버렸습니다




수백당 순곱새세트
순곱새 전골 진짜 이거 소주부르는 요물

근데 진짜 찐은 이 순대임
이거 내가 살면서 제일 맛있는 순대였다

사고가 터져서 촬영은 길어졌고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진짜 발바닥 뽀사지는 줄

해 빨리 져 좀

포기하고 넋놓고 있으니까 해가 졌어용

오? 도깨비 시청 시작
무엇과 함께? 순대곱창새우전골 순곱새
그리구 김해 어방동 GS25에서 만난
원소주 스피릿!!! 클라우드 드래프트!!!

안주 모듬회 도착!! 미쳐버린 맛!!!
이날 자다 나온 내꺼가 먹고싶어해서
짬뽕+탕슉세뜨 주문했는데
완료뜨고도 못받아서 라이더한테 환불받음
지들은 보냈다며 매장에서 넘 싹바가지없게
전화받아서 개빡쳤지만
진짜 보낸게 맞나보다 싸울기운도 없어서 포기

이거 물건

정신차리니까 또 해 뜸
아니 해뜰 때 출발했는데
왜 또 해 뜨세요?

흔한 대한민굳 스벅 뷰

김해 맘에 들어 증말
혜영이 생각났지만 일정상 연락이 어려웠다
잘 지내니
나는 항상 너에게 고마워
꼭 잘 지내줘
너는 잘 지낼거야
내가 아는 너처럼 살고 있다면
많은 사람들의 기도 안에서
행운만 누리고 복만 받을 거야
언제나 거기 있어줘 2009년 거기 우리

클라우드치즈케이크 오우 아듀 맛났다


BTS만나러간?키를 보내고
울산으로 이동
체크인하고 근처식당에 갔는데
살다살다 이렇게 쓰고 맛없는 성게비빔밥은
처음이었다
사진없음
그런 곳은 제발 빨리 망하길

가서 진짜 일만 하다가 잠든 거 킬포…



딥빡인 건
아침에 늦잠자서 세수도 못하고 체크아웃함
ㅋㅋㅋㅋㅋㅋㅋ
호스트한테 시간당 2만원 추가한다는 메시지 받고
진짜 호다다닥 짐챙겨서 바로 나옴
않이 누가 늦게 나간대요? 지금 나가려고 했다니까요
분명 휴식용 추가일정이었는데 뿌엥
배고파서 나름 검색 후 해물탕 먹으러 갔는데
하 이것도 그냥 그랬다
울산 진하해수욕장 근처 왜이렇게 먹을 곳이 없어
우리가 못 찾은 건가 뿌에에에엥

해물탕집 뒤 주차장에서 일광욕 중이었던 누렁이
인생은 이 누렁이처럼 살아야…

차 빼서 나가는데
뜨거웠는지 그늘로 옮겨누우심
ㅋㅋㅋㅋㅋㅋ
진짜 이 누렁ㅇㅣ처럼 사는 거 내 꿈

드론매니아 드론 연습 빠뜨릴 수 없어

눈부셩

행복

내꺼는 한 입먹고 어어어 하더니 떨궜다

나는 내 아이스크림을 한 입도 안 나눠준 냉혈한
ㅋㅋ

울산 진하

카페 하든
뷰 맛집

이 분위기 이 온도 이 느낌

여긴 인정

짭짤하니 맛있어. 치즈콕콕빵

오빠는 계속 업무통화만 했지만
나는 꿋꿋하게 멍때림

산책나온 멈머와 여성
너무 아름다운 그림이라 보는 내가 더 행복하였다

이게 맞나? 여기 이게 다 망칠 거 같은데?
흉물이라고 생각한 사람
vs
뮤직비디오 찍기에 너무 좋은 장소다
무릎을 탁 친 사람

일단 남기라고 해서 일단 찍어 남기기


오세하
사랑스러움을 사람으로 만들면 도출 되는 결과
너는 사랑 세하야 사랑해
(않이 왜 남의 집 애한테 이러시는 건데요)



=산수갑산 순댓국 처음 먹은 나
아 산수갑산 가고싶다
순댓국 맛있기가 이렇게 어렵다니




ㅇㄱㄸㄹㅇㅅㄲ
말을 바꾼 건 우리가 아니었다
진작 주고받은 구성안이 이메일에 떡하니 남아있었고
촬영 현장에도 담당자가 있었다
그런데 이제 와 그런 실험이 아니었다고 한다
을이란
닭을 가리키며 말이라 하는 것을 보며
아 말이 잘 컸네요 해야하는 것이었다
시간이 가고 성숙해지면
이런 일을 겪어도 화가 나지 않게 될까
그런 상태가 되면 성숙한 인간이라고 명명해도 되는 걸까


소는 누가 키우냐고여?

우리엄마랑 볼트요
소고미 그만 확대해
고미 지켜 고미관절 지켜 고미관절 절대지켜




남편이가 김해 건 가편 말 동안
천년만에 주방을 떠나지않은 주말
그렇다고 놀았느냐? 노우
주방일에 회사일에 나는 마치 인생에서 한 번도 자본 적 없눈 사람마냥 지쳐 쓰러져 자는 사람됨
그래도 천년만에 남편이가 변을 잘 봐서
뿌듯한 사람도 됐습니다







남양 농심 불매에 이어 또 피해야할 브랜드 추가
SPC… 피묻은 빵은 먹지 않겠음
어차피 잘 소비하지 않는 브랜드라
나 하나 쯤 불매한들 매출에 타격1도 없을 거 안다만
나는 그래도 할 거에요 끝까지 할 겁니다
누군가는 기억해야 하니까요



최강야구 김성근 감독 온다는데
어떡해 도망쳐 근우씨





정신차려보니 애플펜슬까지 가진 사람이 된 겁니다




단골되고 좋은 점 : 서비스가 화려함
단골되고 나쁜 점 : 파산


엘뽕이 차올라서 고갤 들어~~
흐르지 못하게 또 살짝 웃엉~~
이거슨 살이 아니여 엘뽕이여 엘뽕
이게 팀코리아여 엘지트윈스여~~

잠실의 승리냥이 혹시 고미니
우리 윤시긔 팀코리아 좌완선발로 선발
내새끼 쑥쑥 크자
아이구 이뻐 미춰버리겠눼


빡쳐서 나 내릴래 시전하고
아이러니하게도 올 해 첫 단풍 영접

갓물주의 취미였다고 한다

그 놈의 “안심” 타령 남양주에서도 하고 왔습니다!











고장난 투명즈 치료데이
갑자기 둘이 왜 다정해?

입원!

수액에 채혈에 오늘도 너무 많이 찔려서
설움이 북받

준플옵4차전
오늘의 야구푸드는
고추바사삭이랑 치카고피자
최고의 인증샷이라 양심껏 블러쳤다

인간적으로 너무 안 들어갔다
다들 9시 전후에 마무리했는데
나는 새벽 2시 다 돼서 끝남
드디어 빼는구나 흑흑 하는 순간
오늘ㅈㅏ 수액이라며 새 수액 연결
수액…. ㅂㄷㅂㄷ

그래도 개인모니터는 너무 좋다

대하철 끝나가는 기념 흰다리새우 구매
(논리적 연결성 완벽)
잊지못해 버크셔순대 결국 구매

주말아 빨리와 순대먹고 새우먹고
아? 종편일정 꽉꽉 차있는데
어쩌지? 몰라
또 안 자고 먹고 일하지 뭐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쉬고 싶어 일 그만 튀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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