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침

ㅋㅋㅋㅋㅋㅋ 시작은 상큼하게 양감부터 까고

문득 얼마 안 남았다.. 싶은 생각에
야근하다가 찍음
근데 미수금때문에 더 뭉개야할 수도 있다 ㅜㅜ
왜 일 시키고 돈을 안 줘여 시부레

사온 건 줄 알았는데 팔러가는 거라고 한다
고앵이 엄마 말 잘 들어라…

주구장창 일만 하는 사람의 새벽 4시

콴이가 몸챙기라고 보내준 음료
한입거리이긴 하나 힘이 뽐뽐 난다
친구. 너무 좋다 친구라는 거

다이어트 해야지 마음먹은 날 저녁으로 해치운 것
ㅋㅋㅋㅋㅋㅋㅋ
전어 없는 삶, 가치 제로 의미 제로

유강남이 잠실김수현이라는 정보를 접한 수창좌 반응

나도 그만하고싶어

세세파파는 우취날 더 훈련을 많이 하는 거 같

우리 고미
너는 존재 자체로 사랑
사랑해 사랑

어 내가 정똘 이런 모습을 정말로 사랑했었지
정똘 락커 짐 챙겨서 떠났다던 날의 분노가 생각난다
양상문 등등 진짜 잘 살지 마라 꼭

인생 최고의 경기
9회 2아웃에서 역전승
옆집 아재가 쳐도 눈물날 결승타를
광토마 야잘잘 형종대왕 이형종이가 쳤다 이거애오

너무 비싼데
너무 맛있어서
멈출 수 없는 간장게장 주문
븨아이피가 되었지만
동시에 거지도 되었다

요즘 아침저녁으로 확실히 기온이 낮아져서
가을이 오긴 오는 것 같은데
왜 일은 끝이 안 올까

주술사도 좋은데 해결사 해주면 안 될까?
아 오늘 야구짤 짱많네
인생의 낙이 먹는것과 야구밖에 없는
광기의 엘빠같자너
라고 쓰면서 맞지 라고 끄덕이는 중

올해 생선 중 투 탑
(로자의 배민이용권이랑 ㅋㅋㅋㅋㅋㅋ
배민이 짱이지 맞지)
헤드퍼스트 슬라이딩하는 핀스트라이프 유니폼 착장 고앵이
내가 좋아하는 거 다 모여있음

삼실서 전에 감동받은 적 있던 집이라
야근하다 주문했는데
쌈장 하나 덜오고 고기줄고 양파 늘어서 마상
그리고 소신발언
햄 섞이니까 향이 구려짐

아무리 다시 연결해도 충전 안 되던 어댑터가
뭔 일 있었냐는 듯 충전 중
귀신에 씌인 기분
아수스 아주 요물이야

도미넌트 했는데 패전먹은 식크라이에게
담날 홀드한 두루미

애플워치는 가끔
뜬금없이 사람을 울게 할 때가 있다

공덕동 오랜만에 갔더니
머릿속 이미지와 달라서 당황
이거 완전 지극히 빌딩숲 현대사회네
전골목이랑 최부자집 때문인가
낡은 뒷골목 이미지였는데 ㅋㅋㅋㅋㅋ
술 안 먹고 마주한 공덕동은 당황스럽네
공덕동이 달라진 건 아닐텐데.
생각해보면 6호선 5호선 만나는 곳이라
여기 삼실 잡아도 진차 좋을 것 같은데
왜 그 생각을 못했지?

중소형 사무실 아무리 뒤져봐도 나오는 게 없다
아? 대형사무실 뿐이다?
갑자기 공덕동 되게 거리감…

별거도 아닌 걸로 오빠랑 대판하고
대화 후 찾은 건너편 스시집
인당 26500 둘이하면 5만3천씩이나 하는데
14000원 짜리랑 너무 안 달라서 당황
(한 접시 더 나오긴 했지만 좀…구성도.. 맛도 특출난게 음서)
아 이상하다 저번에 진짜 맛있었는데… 뭐야
결국 오빠는 크림빵 나는 막창 더 먹고 식사 종료
이래서 살은 안 빠지고 지갑에 구멍만 커짐
개꿀게장 이번주에만 두 번 더 먹고 참
파산한다면 범인은 게장과 스시

철야 때리고
두 시간 자고 일어난 사람이 주문한 것
근데 한 조각 먹고 손 털고 일어남
너무 힘드니까 안 먹힘
더위먹은 거도 아니고 진짜 나 힘든가베
불땅함

가성비로 조지자! 하고 시킨 왕손이었는데
이거저거 추가하니 결국 또 과소비함ㅋㅋㅋㅋㅋㅋ
그냥 일을 때려치우고
주방에 종일 붙어서 건강식 만들어먹는 게 이득일까
돈 벌고 몸에 나쁘지만 맛도리들을 주문해먹고 건강버리는 게 이득일까 ㅋㅋㅋㅋ
진차 나는 내가 생각해도 너무 극단적인 사람임

수요일 쓱전 예매완
와우내 얼마만의 잠실
둠칫둠칫
아 최근 경기 추세 넘무 씬나쟈나ㅋㅋㅋㅋㅋㅋㅋ
네 경기차 가시권이라 더 떨림
이제 엘레발 때리치우고 경건모드로 간다
2013년 우주의 기운이여 2022에 한 번 더!!
뭐하냐 기도 안 하냐
아 너무 야구에 미쳐사는사람같네
(맞음)

너무나 미칠 것처럼 사랑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황추가
낚 종편 시작
ㅈ같음~ ㅋㅋㅋㅋㅋㅋ
타이틀 안 줌 로고 안 줌
어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