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화면은칭칭 감긴아이폰의 시선이다 허리헝그리입맛만 다시다가 차 타고 나간 김에 점심메뉴로 낙점일단 스프 부터 맴에 쏙난 98점 기름진 고기, 아주 좋아 나는 이게 무슨 어쩌구 돈까스에서 만든 브랜드 같은데가격 죅굼만 내리면 자주 가고싶음솔직히 점심메뉴로는 비싸 폭풍철야를 앞두고 미리미리 대비하고 싶은데손발이 꽁꽁 묶인 사람의 고통그에 상반되는좋은 날씨날이 좋아서 더 비극적이다 근래 업무보는 중화권 모 드라마 자막작업하다가대만 감성 하이틴 로맨스 좋다는 얘기로 새가지고저녁먹으면서 나의소녀시대 다시보기함왕대륙 진짜 잘생김 ㅋㅋㅋ 에릭이랑 완전 비슷함신화창조 출신으로서아무리 왕대륙이 인기 많다고 해도왕대륙이 문정혁씨 닮은 거고, 우리 문에릭이 약 2.3배 더 잘생겼다라..
우리애들 FA 몸값에 보태시라고 열심히 제가 가전을 사고 또 샀거든요 제가 진짜 VIP고객인데 고객한테 이러시술?아버님이신가요? 이곳으로 저희를 인도하신 분이? 맥날에 춘식이 등장 너머 기엽자너 망곰이와 함께 주권 행사 인증 체해서 개표방송은 혼자 시청 새벽까지 기다렸지만 200석은 턱도 없었다 사실 200석 안 된 거보다 느그당 의석 수가 100 밑으로 안 떨어지는 게 더 분한 밤이었다 아니, 이렇게 해도 찍어준다고? 이렇게 엉망이 되어도 상관 없다고? 급체로 이틀을 앓아누웠던 여성의 야심찬 다짐 다시는 과식을 하지 않겠어! 아 참고로 내이름은 멍청이가 이미 됨ㅋ ㅋㅋㅋ 예상했던 그림이지만 예상보다 더 꼬소함 원래 개표방송 보면서 소주까고 즐기려한 곱도리인데 야구푸드로 먹음 아 근데 이놈들이 아 놔봐 ..
갑을 관계라는 개념은 언제부터 존재했을까 요며칠 입안에 혓바늘이 가득 돋아났다. 죽자고 덤비던 불경기의 압박이 한순간 과로의 고통으로 뒤집혔다 충분히 예상한 일이었다 꾸준함, 안정감. 이런 것들과 성실히 멀어지며 불안에 익숙해져왔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나는 불안을 다스리는 법을 모른다. 이건 그냥 성격이다. 항상 그래왔다. 비수기에는 이 남는 시간을 어떻게 써야할지 몰라 동동 댔고 말라버린 잔고에 금이 가기 직전이 되면 홍수나듯 쏟아지는 일에 잠식되어 몸도 마음도 엉망이 됐다 일정치 않은 수입은 조바심을 낳았고 거절해야하는 일을 떠안게 만들었다 무거워 버거워 그걸 인정하기까지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 이렇게 된 것이 정말 이러다 죽을 지 모른다는 공포인지 게으름인지 그걸 잘 모르겠다 두려웠다 다시 실패..
어이털려 북극곰은 주댕이가 없냐 재밌네 한마디했다가 사과문까지 썼던데 미칭세상 아닌지? 나였으면 𝙎𝙄𝘽𝘼𝙇 개새끼소새끼 저격하고 논란일으켜서 사과문쓰다 오열실신함솔직함과 무례함 사이에서 길을 잃은 소희씨 이렇게 열심히 만들어줘봐야 고마운 줄 1도 모름 다 그냥 도깨비 방망이로 뚝딱! 하면 되는 줄 알지 그래 내가 드~러버서 도깨비 방망이 구하러 간다 언제나처럼 마지막 아이스크림~ㅋㅋㅋㅋㅋㅋ 다이어트 대체 언제~~~ 서울시리즈 내새꾸덜이 연습경기 상대해줌 오오 메이저급~~ 오오~~우석아 우리가 널 이렇게 응원한다 Winning Save Go! WS Go 가자! 씹어먹어! 돌아오지 마!이 진한 브라운 속에 피어난 한 줄기 줄무늬, 우리 보경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택받은 거라고 함 아 너무 기여워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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