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3차전
1-2차전 모두 경기 끝나고 일기쓰려고 했는데 도저히 체력이 받쳐주지않아서 쓰러지듯 잤다 특히 1차전때는 울분이 가시질 않아서 힘들게 잤다 3차전 역시 자긴 했다 진짜 빨려들듯 수면상태로 빠져들었다 체력이 거의 남아있지 않았다 군산일의 영향이 클 것이고 경기보면서 에너지 쓴 일도 큰 지분이 있었을 것 4차전은 낮경기라 더 마음이 급하다 이건 기록해야한다, 이런 일념으로 일단 적기 시작한다 일단 복습하고 들어가는 희대의 명언 시작은 나쁘지않았다 한국시리즈 져서 학교 안 간다고 울던 찬규는 한국시리즈 3차전 선발이 됐다 그거만으로 울컥포인트 1차 완성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어찌저찌 3회까지 갔다 그러다 영결 33번이 해설하는 한국시리즈 3차전 3회 틴쪽이 3런 작렬원래 데려오려던 외인 메디컬 체크때 뭐시기 나..
diary
2023. 11. 1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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