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서울 사람들? 월요일 아침 모두 다 출근지옥이겠지만 메롱 나는 강릉 가는 길이지롱가는 길조차 세상초록초록초록서울 벗어나고 달려 달려 길첫 차박에 긴장한 우리는 일단 전기부터 꽉꽉 채우기로 했습니다 (=일단 자)그리고 도착한 순긋해변 나이스한 자리에 주차를 하고 1박 사용료는 무려 (싸다!) 현금 2만 원 카드 안 되는지는 못 물어봄 전기사용도 가능한 것 같았는데 사장님이 오늘 날씨 좋아서 전기 안 써도 될 거라며 안 받고 들어가셨다 그게 뭔 뜻인지 나중에 깨달았음 (날씨 GOOD=냉방기필요라고 생각한 서울사람) 문제는 타프였다 처음 타프 피칭하는 것들이 장비도 대충 챙겼다가 무려 4시간 걸려서 그것도 대충완성 눈물이 났죠 돌이켜보건대 문제였던 점들을 정리해 보자면 1. 태풍급 바닷바람 2. 비 온 ..
소니는 AS로 떼돈버는 중 주말저녁에 너무 귀찮아서 배달 인생에서 제일 맛없는 라자냐였다 뼈해장국에 한 표 뼈칼국수는 뭐랄까 너무나 불어터져버렸어 나랑 안 맞아 뼈해장국, 밥으로 가자 나쁜 넘들아 떨어져라 뭉쳐있지마라 근래 자장가 = 동은이 나레이션 또 지방출장이다 아오추워 아침은 먹고 가자 덕유산 휴게소 돼지고기김치찌개 = 노맛 혼밥존이라고 유리통창 앞에 테이블을 놓아주신 덕유산 휴게소 관계자 장 풍경 단 추워뒈짐 충전 중 만난 묘한 색의 새 확대해서 찍어보려고 했더니 새가 남겨준 것 와 날 추운데 야외풀 하하하 한겨울 분수 가동 촬영용 텐트 오픈 뉴 배달로봇 귀여워 혼절 진주 캠핑소사이어티 사장님 인심 머선일 다갖다 드시라는 말씀에 신나서 2차혼절 근데 맥주밖에 못먹은 소심이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팅 ..
- Total
- Today
- Yesterday
- 엘지우승
- 피자스피릿
- 마라탕
- 항저우아시안게임
- 채은성
- 잠실야구장
- 고등어회
- 요기요거
- 엘지트윈스
- 순희네닭곰탕
- 망원동정성
- 스푼필라프홍대점
- 홍대바다애
- 철야
- 전기차
- 조선육회
- 문보경
- 본점최대포
- 마성산
- 소정한식
- 염경엽OUT
- 군산
- 김현수
- 박동원
- 검냥이
- 고우석
- 고양이
- 오지환
- 간장게장
- 삼미마라탕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