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일지1 : 강릉 순긋해변
안녕 서울 사람들? 월요일 아침 모두 다 출근지옥이겠지만 메롱 나는 강릉 가는 길이지롱가는 길조차 세상초록초록초록서울 벗어나고 달려 달려 길첫 차박에 긴장한 우리는 일단 전기부터 꽉꽉 채우기로 했습니다 (=일단 자)그리고 도착한 순긋해변 나이스한 자리에 주차를 하고 1박 사용료는 무려 (싸다!) 현금 2만 원 카드 안 되는지는 못 물어봄 전기사용도 가능한 것 같았는데 사장님이 오늘 날씨 좋아서 전기 안 써도 될 거라며 안 받고 들어가셨다 그게 뭔 뜻인지 나중에 깨달았음 (날씨 GOOD=냉방기필요라고 생각한 서울사람) 문제는 타프였다 처음 타프 피칭하는 것들이 장비도 대충 챙겼다가 무려 4시간 걸려서 그것도 대충완성 눈물이 났죠 돌이켜보건대 문제였던 점들을 정리해 보자면 1. 태풍급 바닷바람 2. 비 온 ..
diary
2023. 6. 15.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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