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자가 되자
태어나길 여기서 태어난 걸 어째 적응하고 살아야 한다 죽지 않을 거면 2주가 넘은 것 같다. 아닐 수도 있다. 그 전후일 것 같다. 가늠도 되지 않을만큼 숨가쁘게 일했다. 갑작스런 일이었다. 특히 유월첫주부터 하루도 쉬지 못했다. 프로그램 참여여부에는 내 의지가 크게 작용했다. 그래서 더 웃으며 잘 버텨야했다. 그러나 뭐 머리로 아는 것들이 다 쉽게 삼켜지나. 안다고 해서 체화되는 건 진짜로 아니다. 나이먹을수록 더 체감한다. 일 잘하는 사람들과 함께 할 때는 왠지 쭈구리가 되는 느낌이라 ㅈ같은데 반면 성장하는 느낌이라 좋고, 일 못하는 사람들이랑 하면 내가 히어로가 된 거 같아서 좋지만 우물 안 개구리가 된 거 같아서 멍해질 때가 있다. 세상 만사 장단이 다 있다지만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고 해도, 근본..
diary
2022. 6. 1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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