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차 박정민 배우님 최고시다 프리미어 공부 1일차 멀티부터 잡아보았습니다음 왜 안 되는 걸까 거치캠 사운드가 애매하게 들어갔나 그럴리가 있나 의문부호 투성이로 시작된 프리미어 첫경험자막 디자인 소스들 열어보기도 전에 폰트부터 난관짧은 작업기간의 압박을 못 이기고 결국 X로 이동중 앱 30000원 밖에 안 하던데요 싸다 하하하하 울지말고 얘기해어도비 프로그램도 영문표기 되는 줄 모르고 한문표기된 거 일일이 찾느라 개고생함 거의 끝나고 영문표기성공 아놔 아는 게 힘이라니까디짓탈 뜨개질 진짜 뒤질 거 같다 왜 멀티 안 쓰고 이렇게 7시절마냥 다깔아놓고 편집할까 발전하눈 기술 따라가지 못하고 마냥 과거에 머물러 있는 거 진짜로 무지하고 미련한 것임 다시 한 번 다짐한다 제발 발전하자자막개스끼트랜지션 때문에 일..
엘지트윈스 16번 김민성 넥센에서 온다고 할 때부타 와 핫코너 걱정 덜었다 싶었을 정도로 수비에 대해선 의심이 없었다 늘 화려하진 않아도 기본이 탄탄하다는 이미지가 있었고 타격이야 등락이 있었지만 수비는 무조건 믿보였다 히메네즈 가고 3루 애매했는데 김민성 싸트로 데려왔다고 해서 되게 좋아했던 기억이 난다 21년 시즌 4월 홈런치고 베이스 밟는 민성선수 문보물이 자리를 잡으면서 다미아부지의 선수생활도 거의 끝이라는 게 자연스러운 연결이었다 나이가 들고 타율은 떨어지고 어리고 가능성 있는 선수에게 주전자리가 갔고 베테랑은 뒤로 밀렸다 그렇지만 그가 주전자릴 뺏기고 시기질투나 시전하는 선배는 아니었다 늘상 단 한 번 오는 대타 기회를 위해 매일 전처럼 때로는 전보다 더 열심히 루틴을 소화하고 준비했다고 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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